지난해 우리나라가 사상 최대의 해외 플랜트 수주 실적을 올렸습니다.
지식경제부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는 지난해 해외 플랜트 수주액이 전년 대비 39.3% 증가한 644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가 올해 실적에 포함되고, 산유국의 에너지 플랜트 투자 증가와 개도국의 산업설비 확충에 힘입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