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정부가 ‘직업능력개발’ 블로그 운영을 외주업체에 맡기면서 1년 동안 4천만원을 지출했다”는 12일자 동아일보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연간 블로그 운영비 4천만 원에는 컨텐츠 제작비용 뿐만 아니라, 정책홍보 이벤트 비용, 블로그와 컨텐츠 디자인 비용 등이 포함돼 있어 게시글 1건당 9만원이 들어갔다는 기사는 무리한 평가”라고 해명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운영 중인 직업능력정책 블로그는 지난 2008년 7월 15일에 개설돼 현재 총 게시글이 1천640건에 이르고, 누적방문자수가 107만 9천명, 일평균방문자수가 1천200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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