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축하하는 음악회가 어제 국립국악원에서 개최됐습니다.
관객들이 가곡을 좀 더 쉽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음악회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원로배우 박정자씨가 출연해 노랫말을 낭독하며 가곡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정통 가곡에서부터 정가극, 샌드아트, 전통회화 등 다양한 예술과의 만남을 선보일 이번 가곡 연주회는오는 28일까지 국립국악원에서 공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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