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장애인 신규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장애인고용의무가 있는 248기관 가운데 62곳이 장애인 4천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그동안 장애인 고용이 어려웠던 병원과 연구기관을 비롯해 금융권 등에서도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입니다.
현재 각 기관에서 적용받는 장애인의무고용률은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이 3% 공공기관은 2.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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