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 5명 전원이 해상강도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됩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여기에 인질강도와 선박위해법 위반, 그리고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를 추가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해적들이 표적 납치한 것은 아니라고 잠정 결론지었습니다.
해경은 해적들이 검찰 조사를 받는 20일 간 배후 세력이나 과거 한국 선박 납치 사건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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