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유치 세 번째 도전에 나선 강원도 평창이 IOC 평가단을 상대로 첫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프레젠테이션은 비전과 올림픽 컨셉트, 숙박, 수송 등 8개 주제로 오후 6시까지 9시간 30분 동안 진행됩니다.
프레젠테이션에는 '한국 썰매종목의 개척자'인 강광배 국제봅슬레이연맹 부회장과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김소희, 한국관광공사의 이참 사장 등이 프레젠터로 나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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