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몸바사 항에서 숨진 금미 305호 기관장 김용현씨의 유가족이 오늘 항공편으로 케냐로 떠날 예정입니다.
유가족들은 케냐 현지에서 외교부와 함께 숨진 김씨의 부검과 호텔 등 사건현장을 둘러보고, 특히 현지 경찰에 구속된 케냐 여성 1명과의 면담신청도 할 예정입니다.
또한 외교부와 함께 시신 운구와 장례 등 필요한 절차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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