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재외공관장회의가 오늘 오전 각국 주재 대사와 대표 등 115명의 공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개막했습니다.
개회사에서 김성환 외교부 장관은 "모든 재외공관이 총력. 복합 외교의 틀로 무장해 올해 외교목표인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안보 외교'와 '글로벌 코리아 심화 외교'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는 닷새 동안 진행되며, 첫날인 오늘은 총리 주재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해외 프로젝트 수주 기회 창출을 위한 재외공관의 역할'을 주제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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