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남과 북이 군사 위협을 거두고 평화공동체와 경제공동체를 일구는 과정은 평화통일의 토대를 구축하고 동아시아 번영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글로벌 코리아 국제학술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중국·베트남과 같은 개방과 발전의 길로 들어서는 것은 북한 자신을 위한 선택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한반도의 분단과 냉전의 잔재가 해소될 때 동북아는 진정한 다자안보협력을 꽤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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