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국민의 고충해결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11개기관, 85명에게 국민신문고 대상을 수여 했습니다.
제3회 국민신문고대상은 옴부즈만과 부패방지부문, 민원업무 부문 등 3개 부분으로 나눠 시상됐습니다.
김영란 권익위원장은 우리나라가 명실상부한 선진사회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청렴과 신뢰로 대표되는 사회적 자본을 육성하는 것이 선결 조건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민원업무 부문에서 정책방송 ktv 문지현 pd가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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