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한미 연합사령관에 제임스 서먼 미 육군 사령관이 추천됐습니다.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월터 샤프 한미 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 후임으로 서먼 대장을 추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서먼 대장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지명과 상원 인사청문회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서먼 대장은 걸프전에 참전했고, 바그다드 주둔 사단장으로 있으면서 연합작전을 지휘한 경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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