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오늘 대변인 논평을 통해 국립중앙박물관과 프랑스국립도서관이 파리에서 외규장각 도서 이관 약정에 서명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서명에 따라 외규장각 도서 이관을 위한 양국 간 모든 공식적인 협의가 마무리됐다며, 5월 말까지 이관이 완료될 수 있도록 프랑스 정부와 계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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