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과로 구분된 고등학교 수학을 인문계와 상경계, 이과계, 예·체능계 등 4가지로 세분화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문제풀이 위주로 구성된 수학교과서는 역사·철학·경제·사회·문화적인 내용을 넣어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교육 강화-사교육 경감 선순환 방안' 시안을 오늘 광주시교육청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발표했는데, 앞으로도 몇차례 공청회와 토론회를 거쳐 최종안은 5월쯤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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