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내 면세점과 식음료 매장 등 매출이 2002년 이후 152% 늘고, 손님 1인당 쓰는 금액도 5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공항 면세점 통합 브랜드인 '에어스타 애비뉴'가 개항 10년을 맞아 조사한 이용 실태에 따르면 인천공항의 면세점과 식음료점, 백화점, 서점 등의 매출은 2002년 6천 482억원에서 작년 1조 6천 335억원으로 152% 늘었습니다.
여객 1인당 매출도 2002년 3만원 가량에서 2010년 4만8천원으로 58% 늘어 연평균 6%의 신장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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