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앞두거나 은퇴생활을 하고 있는 50대 이상 중·고령자 10명 가운데 7명은 노후 준비를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연금연구원이 공개한 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노후에 대비해 생활비 준비를 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전체의 68.2%나 됐습니다.
또 응답자들은 노후생활비 마련을 위한 최우선 순위의 방법으로는 본인과 배우자의 공적연금과 근로활동을 통한 임금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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