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1% 늘어난 20억1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상반기 투자를 크게 줄인 미국이 올해 1분기엔 투자를 1,068%나 늘렸고, 일본도 40% 이상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본은 지난 3월 11일 대지진 발생 이후에도 우리나라에 1억2,900만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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