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환 외교통상부 1차관은 외교부 예규로 FTA 협정문 한글본 작성과 검독 지침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차관은 번역 오류가 발견된 한-EU FTA 협정문의 철회안을 심의하기 위해 소집된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앞으로 통상협정의 검독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강화해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개선 방안으로는 통상협정 번역과 감독 여건 개선, 법률검토 전담 조직의 보완 등을 제시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