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등 서해 5도의 주민대피시설이 대폭 늘어납니다.
소방방재청은 올해 말까지 500여억원을 들여 연평도에 6개 대피시설을 짓는 등 서해 5도와 접경지역에 모두 100개의 주민대피시설을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또 이번에 지어지는 주민대피시설은 1인당 면적기준이 기존의 0.9평방미터에서 1.4평방미터로 확대되는 등 기존의 대피시설보다 기준이 강화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