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사고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한-일 전문가회의가 내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열립니다.
이를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 소속 전문가 6명과 교육과학기술부 실무자가 오늘 오후 일본으로 파견됩니다.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방사능 오염 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방사능 측정과 모니터링 시스템, 식품 안전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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