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징수를 위해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상습 체납차량을 가려내 번호판을 떼어내는 극약처방에 나섭니다.
부산시는 일선 구·군 자치구와 합동으로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체납된 자동차 과태료를 징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남해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부산울산고속도로 요금소에 번호판 자동인식기를 설치하는 방안을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