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대 일본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특히 대지진 이후 석유제품과 생수 수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3월 대 일본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3.8% 증가한 32억6천 800만달러로,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대지진이 발생한 11일까지의 하루평균 수출액은 1억2천400만달러였는데, 대지진 발생 이후 1억4천300만달러로 15%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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