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이성호 국방대 총장 등 육군 중장 4명에게 보직신고를, 권태오 수도군단장 등 4명에게는 중장진급과 보직신고를 받고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가장 확실하게 젊은이들에게 국가관을 확립해주는 곳이 군대라면서 육해공군을 막론하고 반복적인 교육으로 장병들에게 투철한 국가관을 확립시켜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관행대로 하지 말고 새로운 창의력을 살려 뭔가 발전적으로 일하겠다는 자세를 갖고 새로 맡은 직위에서 열심히 일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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