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군에 보급될 기능성 전투화 조달 계약에 대기업도 참여하도록 조달방식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전투화 생산 공정 가운데 일부 공정을 국외에서 작업하는 것을 허용했다면서 이럴 경우 우수한 기술을 가진 대기업이 전투화 생산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국내 중소 업체들의 반발도 있지만 군으로서는 최상의 제품을 조달해 보급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기술 있는 업체의 참여를 유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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