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오는 9월까지 쌀 조기 관세화에 대한 결론이 안 나면 내년으로 넘길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 장관은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쌀의 조기 관세화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여러 문제가 겹쳐 '올해 할 수 있다 없다'고 말은 못 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서 장관은 또 국민에게 신뢰받기 위해 국민이 체감하도록 배추 등 미시적인 부분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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