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가 7년 전에 비해 5.3% 포인트 낮아지는 등 재정 사정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예산 기준 지자체 재정자립도는 평균 51.9%로 작년에 비해 0.3%포인트 하락하면서 3년째 내리막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시가 재정자립도 90%로 가장 높고, 전라남도가 20.7%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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