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지구 재산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민관 합동 방북단이 내일 오전 9시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방북해 오후 3시 30분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방북단은 통일부 서두현 사회문화교류과장을 단장으로 법무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관계자와 현대 아산 관계자 등 12명의 대표단으로 구성됐습니다.
통일부는 이번 방북을 통해 금강산관광지구 내 재산문제와 관련한 북한의 입장을 정확히 확인하고, 우리 측 입장도 정확히 전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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