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7개 국적항공사와 국내를 취항중인 65개 외국항공사에 대한 지연·결항률과 사고 이력 등 안전관련 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최근 1년간 정비사유로 인해 발생한 1시간 이상 지연·결항률은 국적항공사의 경우 대한항공과 제주항공이 0.15%로 가장 낮았습니다.
외국항공사들의 지연·결항률은 루프트한자항공, 싱가폴항공, 일본항공 순으로 나타났고, 올 상반기 중 항공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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