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015년까지 수도권 지역 호텔 객실을 3만6천실 정도 늘리고,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인프라 개선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경기도 고양관광문화단지 내에 4천10실의 관광호텔부지를 공급하고, 약 3천50실의 중저가 비즈니스호텔 부지는 올해 하반기 조성원가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서울 내곡, 위례, 하남미사 등 3개 보금자리지구의 일반상업용지에 약 2천실의 중저가 비즈니스호텔 부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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