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오는 9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인기개그맨 박영진씨와 김영희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법 시행으로 법 적용 대상자가 기존 50만개 단체에서 350만개 단체로 대폭 확대되고, 주민번호 암호화 등 규제가 강화되는 만큼 인기 개그맨을 통한 홍보활동 등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행안부는 덧붙였습니다.
박영진, 김영희씨는 온라인 캠페인과 이벤트 행사 등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각종 행사에서 홍보모델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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