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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을 맞아 부산의 야경이 관광자원으로 더욱 각광 받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 황령산은 대표적인 야경 관광지로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는데요.

knn 김상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부산의 밤은 낮보다 더 화려합니다.

바다와 산 그리고 도시가 불빛과 어우러지면서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특히 광안대교는 밤이 압권입니다.

조명이 더해지면서 색다른 감흥을 전합니다.

부산항은 오히려 밤이 더 활기차 보입니다.

해변을 따라 곳곳에서 빛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야경 관광지도 함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부산 황령산이 대표적입니다.

밤마다 많게는 천명 이상이 몰립니다.

여름 휴가철에는 전국에서 사람들이 찾습니다.

이수현/경남 창원시

"창원에서 일부러...보러왔다."

부산시도 야경 상품 개발에 나섰습니다.

야간 시티투어에 이어 택시 야경상품까지 등장했습니다.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 때문입니다.

김지륜/대구시

"바다가 같이 어우러지니까 독특한 매력....."

해외에서는 오래전부터 시작된 야경의 상품화, 부산만의 특색을 살린 야경을 어떻게 만들어나갈 것인지에 대한 본격적인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KNN 김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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