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한·메콩 외교장관회의가 오늘 신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는 풍부한 자원과 노동력을 갖춘 성장 잠재력을 지닌 메콩 지역 개발에 한국이 본격적으로 참여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한국과 메콩지역 간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열게 됐다면서, 특히 최근 홍수 피해를 입은 태국과 캄보디아, 베트남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한국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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