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대만으로 가는 항공노선이 더 늘어나고 공항 이용시간도 최대 1시간 단축될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한국-대만 항공회담을 열고, 김포와 대만의 쑹산을 연결하는 노선을 신설해, 내년 3월부터 주 7회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인천~타이베이 타오위엔공항 노선 좌석을, 현재 일주일 4천500석에서 5천500석으로 늘리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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