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한폭탄' 생계형대출 내년부터 상환불능 속출
먼저 1위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은행 통계를 보면 2011년 3분기 은행과 제2금융권을 더한 전체 가계대출에서 주택대출을 제외한 기타대출 잔액이 245조2천억원으로 집계됐다는데요.
기타대출은 생활비나 학자금 마련을 위한 생계형 대출이 대부분으로 내년 경기 악화로 인해 이자는 물론이고 원리금 상환조차 힘든 경우가 무더기로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2. '13월의 보너스' 100만원 더 받는 법
이번엔 바로 아래 기사 살펴볼까요?
직장인들의 연말정산 시즌이 시작됐는데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고 연말까지 개인연금저축에 가입하고 기부해서 세금 환급받고 막판 체크카드 사용을 늘리고 근로자인 배우자가 주로 소비하게 하는 등 연말정산 세테크 팁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6. 공공기관 1만4000명 채용…만5세 보육비 지원
이번엔 6위 기사 보겠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경제정책방향이 성장보다는 안정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공공기관 신규채용능력을 1만명에서 1만 4,000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보육비를 낮추고, 무주택 서민에 대해 장기·저리 고정금리 주택구입자금을 공급하는 등 맞춤형 복지도 강화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9. 저축은행도 '따뜻한 금융'…대출금리 파격 인하
마지막으로 9위 기사 보겠습니다.
시중은행에 이어 저축은행도 대출금리 인하 대열에 속속 합류하고 있다는데요.
지주사의 신용도를 이용해 조달비용을 줄여 금리를 낮추는 방법으로 기존 저축은행의 대출 상품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검색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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