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소식을 발표한 지 사흘이 지났습니다.
후계자로 등장한 29살의 김정은은 어제부터 당·정·군을 대동하고 조문을 받기 시작하면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데요.
하지만 김정일이 달리는 열차 안에서 사망했다는 북한의 발표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사망의 시점과 장소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는데요.
급변하는 북한 정세와 남북관계 전망 등을 짚어보겠습니다.
이 자리에 명지대학교 북한학과 이지수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병욱 박사 나와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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