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과 관련해 남한의 모든 조문단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오늘 북한이 조의방문을 희망하는 남한의 모든 조의대표단과 조문사절들을 동포애의 정으로 정중히 받아들이며 개성육로와 항공로를 열어놓는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체류기간 조문객들의 모든 편의와 안전은 충분히 보장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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