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공직자에 대한 잣대를 엄격히 하는 것이 우리사회를 공정사회로 만드는 초석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국가권익위원회의 업무보고를 받은 뒤, 국격은 높아졌지만 부정부패 문제에 대해서는 국제사회에 가면 할 말이 없다면서, 공직사회에 대한 청렴의 잣대는 굉장히 엄격히 적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행정안전부의 업무보고를 받은 뒤 학교폭력과 관련해 국가가 관심을 두고 해야 할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며 범정부적 차원에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해 빨리 대책을 세워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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