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실시간 경제뉴스 순위를 알아보는 시간이죠?
오늘은 과연 어떤 내용을 많이 검색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노후 되레 위협하는 '중대형 아파트의 덫'
2. 정치인 테마주 일제히 급락세
3. 암소 40만 마리 줄인다
4. 서울 휘발유값 2,000원 재돌파
5. 금융권 빅뱅 시작되나
6. 10년 새 월세 전환 전세 급증…저금리 영향인 듯
7. 올해 아파트 분양 "작게 더 작게"
8. 새해 광물값 급락..濠 광산개발 붐 끝?
9. 작년 생산자물가 6.1% 급등…12월엔 안정
10. 휘발유에 붙는 세금 962.90원, '유류세 인하' 시급
3. 암소 40만 마리 줄인다
먼저 3위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오늘부터 소값 안정을 위해 도태시킬 암소 조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데요.
자연도태를 포함해 40만 마리의 소를 추가로 줄이는 게 목표라고 합니다.
또한 암소 도태에 참여하는 농가에는 마리당 30~5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5. 금융권 빅뱅 시작되나
이번엔 5위 기사 보겠습니다.
올해 우리나라 금융권에서 큰 지각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데요.
모금융의 인수 여부와 민영화 같은 대형 변수와 더불어 지난해 살아남은 저축은행들과 신생 저축은행들의 격돌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카드업계 역시 수수료율 인하 압박과 신용카드에서 직불형 카드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직면해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7. 올해 아파트 분양 "작게 더 작게"
이번엔 7위 기사 보겠습니다.
올해 10대 건설사에서 잠정 확정된 5만 3천여 가구 중 74%가 전용면적이 85㎡이하라는데요.
주택경기 침체 탓에 대형 아파트가 '애물단지'로 전락하면서 건설회사들이 올해엔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공급할 예정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10. 휘발유에 붙는 세금 962.90원, '유류세 인하' 시급
마지막으로 10위 기사 보겠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 석유시장감시단에 따르면 지난 12월 첫째주 국제 휘발유가격이 리터당 770.63원인 반면, 휘발유에 붙는 우리나라 세금이 962.9원이었다는데요.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국제 휘발유가격보다 124.9% 가량 세금을 더 지불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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