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방송사들이 어제 저녁 7시를 기해 KBS 2TV의 송출을 재개했습니다.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사 간 재송신 갈등을 빚다 송출이 중단된 지 28시간 만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앞으로 방송사 간 프로그램 대가 산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송출 중단 사태를 막기 위해 '방송유지 명령권'을 제도화하기로 했습니다.
방송송출 중단 사태의 쟁점은 무엇이고 앞으로 어떤 것들이 개선되야 하는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 최성진 교수 모시고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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