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실시간 경제뉴스 순위를 알아보는 시간이죠?
오늘은 어떤 내용을 많이 검색하고 있는지 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내년부터 3~4세 아동도 모두 무상보육
2. VVIP 마케팅에 목매는 카드사
3. 공제항목이라 해도 무턱대고 신청 땐 '낭패'
4. 韓해외채권 266억 달러 올해만기
5. 세뱃돈 1만원 신권 '귀하신 몸'
6. 수도권 소형아파트 전셋값 '상향 평준화'
7. 도서관 위…주차장에…'기상천외' 임대주택
8. 유럽 명품 본사 사들이는 한국…큰손 대접
9. 씨 마른 전세매물…직거래사이트서도 '실종'
10. '체크+신용' 하이브리드 카드 상반기에 쏟아진다
2. VVIP 마케팅에 목매는 카드사
먼저 2위 기사 보겠습니다.
최근 카드사들이 연회비 300만원짜리 VVIP카드를 잇따라 내놓을 예정이라는데요.
적자를 보는 상황에서도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명목 아래 연회비의 최대 5배에 달하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에 발생하는 손실을 고금리 카드론과 현금 서비스 관련 수익으로 메우고 있어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3. 공제항목이라 해도 무턱대고 신청 땐 ‘낭패’
바로 아래 3위 기사 보겠습니다.
지난 15일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홈페이지에서 12개 항목 소득공제 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연말정산 서류를 작성하는 일이 한결 수월해졌는데요.
부당공제에 걸려 가산세까지 얹어 세금 추징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공제요건 해당 여부 등에 대해 잘 따져봐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8. 유럽 명품 본사 사들이는 한국…큰손 대접
이번엔 8위 기사 보겠습니다.
국내 패션·유통 기업들이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선진 패션 브랜드 인수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는데요.
특히 유럽 재정위기로 인한 불황 때문에 싼값에 매물로 나온 유럽 패션업체들이 적지 않아 글로벌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패션 기업들에게는 ‘큰 장’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10. '체크+신용' 하이브리드 카드 상반기에 쏟아진다
마지막으로 10위 기사 보겠습니다.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기능을 함께 탑재한 하이브리드 카드가 올해 상반기에 쏟아져 나올 전망이라는데요.
보유 고객이 지정한 금액 한도 내에서 체크카드 결제가 적용되고 그 외에는 신용 결제가 되는 방식 등 은행 계열 카드사들이 하이브리드 카드 출시를 적극 추진 중에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실시간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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