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오늘 오전 8시20분쯤 검사와 수사관 10여명을 투입해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조정만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과 이봉건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 사무실, 여비서 함모 씨가 근무하는 국회의장 부속실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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