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회와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다음달 10일 개성공단을 방문합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박주선 남북관계발전특위 위원장과 김충환 외통위 위원장, 남경필 전 외통위 위원장 등 여야 의원 8명이 다음달 10일 하루 일정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번 방북에서 북측 관계자의 접촉 계획은 없으며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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