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수준이 향상되면서 1인당 주거용 면적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011년 말 기준 건축물 현황 통계를 보면, 전국 건축물은 총 673만1천700여동, 연면적 32억9천500여만㎡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1인당 주거용 면적은 36㎡로 2000년 25㎡보다 크게 증가했으며, 특히 주거용 건축물은 아파트 증가율이 감소하는 반면 다가구와 다세대주택은 증가율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어, 최근 아파트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것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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