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타이페이로 가는 하늘 길의 선택폭이 넓어지고, 저가항공사가 신규로 취항합니다.
국토해양부는 항공 이용객의 편익 증진과 국적사의 국제항공 노선 취항을 통한 항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총 21개 노선 주 50회의 국제항공 운수권을 5개 항공사에 배분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인천-타이페이 노선을 기존에 운항중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과 아울러, 김포-타이페이의 운항사로 티웨이 항공과 이스타 항공 등 저가항공사가 선정돼, 승객들의 선택폭이 한층 넓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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