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은행이름 믿다가…' 금융기관 사칭 대출 사기
먼저 4위 기사 보겠습니다.
금융기관을 사칭하는 불법 대부업체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데요.
직접 홈페이지에 들어가 봐도 금융기관 상호를 그대로 따서 정식 대출 모집인이 대출해주는 것처럼 그럴 듯하게 꾸며둔 곳이 많다고 합니다.
은행 이름만 너무 믿지 마시고 꼼꼼히 따져 보셔야겠습니다.
5. 유명 명품 브랜드 이미테이션 감별법
바로 아래 5위 기사 보겠습니다.
최근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명품 가방이 열풍인데요.
그만큼 피해 사례도 많다고 합니다.
명품 가방의 경우 가죽재질과 바느질 상태, 로고 형태를 잘 확인하고 명품 손목시계의 경우 시계줄만 잘 확인해도 이미테이션에 속지 않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8. 등산화·유모차 '가격 속살' 드러난다
이번엔 8위 기사 보겠습니다.
공정위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형 컨슈머리포트 1호로 등산화에 대한 심층적 상품비교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라는데요.
이어 유모차, 연금보험, 보온병 등 아이템을 늘려 발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상품비교 정보에 2억원, 유통구조 분석에 2억원, 한국소비자원을 통한 상품정보 생산에 5억원 등 총 9억원의 예산이 배정됐다는 내용이었습니다.
10. 감정가 228억 단독주택 경매 나와
마지막으로 10위 기사 보겠습니다.
경매정보 전문 업체에 따르면 다음달 13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강남구 신사동의 한 단독주택이 감정가 228억5,600만원으로 경매가 시작된다는데요.
법원 경매 단독주택 가운데 200억원이 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 집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정원에는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소나무와 향나무, 정원석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경제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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