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금천교가 보물 제 1762호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금천 통수식이 어젯 밤 진행됐습니다.
통수식은 그동안 물이 흐르지 않던 금천에 물을 흘려 보내는 의식으로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문화재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금천에서 물이 흐르는 아름다운 경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열리는 ‘창덕궁 달빛기행’행사 기간에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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