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정책, 현장을 가다> 시간입니다.
지난 주말, 제21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가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됐는데요.
신체의 한계를 넘어선 장애인 선수들의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펼쳐졌다고 하죠.
세계 각국에서 모인 2천여 명의 참가자와 일반 시민, 자원봉사자 등이 한데 모인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장애를 가진 선수들이 경기용 휠체어에 몸을 싣고 풀코스 등 4개 종목에 참가했는데요.
“도전과 극복, 서울의 감동을 세계로”라는 슬로건처럼 자신의 장애를 당당히 극복한 감동적인 레이스!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