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여름철 전력 수요 급증에 대비해 에너지 공급 대책과 시설 안전 등에 대한 총체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발했습니다.
김 총리는 어제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장 오찬간담회를 주재하고 빨리 찾아온 더위에 대비해 조기에 대비책을 세울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특히 지난해 정전사태가 통상적인 전력피크 시기가 지난 시점에 발생한 점을 언급하며 상시적인 전력 부족 사태에 대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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