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김황식 국무총리가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김 총리는 '첫 인상이 마지막 인상'이라는 말이 있듯이 관람객들이 많이 찾는 초기에 행사가 매끄럽게 진행되면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모든 직원들이 합심해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일부 언론에서 지적한 숙박시설 부족, 바가지 요금, 교통혼잡 문제 등은 개막 전까지 개선하고, 개막 이후에도 불편사항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즉각 대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네, 지금까지 여수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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