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에서 신고된 구제역 의심 한우가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기 파주 법원읍의 한우농가에서 한우 2마리가 잇몸이 헐고 제대로 서지 못하는 증상을 보여 정밀조사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파주시는 현재 의심 신고 농장에 대한 긴급 출입제한을 해제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3월 중국 등에서 구제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대만에서도 구제역이 생겼다며 축산 농가는 예방접종과 축사 소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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