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로 인한 물류운송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군 위탁차량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컨테이너 차량 100대와 운전요원 200명이 투입돼 부산항과 의왕 내륙 컨테이너기지, 광양항에서 운송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국방부는 "향후사태가 심각해 질 경우 군 보급 수송 임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지원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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